[스크랩] 뭘 찍는고얌??? 2011.04.12 열두살 초딩에게 해설은 무리???라고 생각은 하지만 바~~~로 선생님의 턱앞에서 뭘 하는고얌 ㅋㅋㅋ 구래도 구석쌤 열강중이시당... 일성왕릉의 이쪽은 소나무가 울창한데 반대쪽은 진달래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었음당^^ 자기를 찍고 있는 엄마 발견 ㅋㅋㅋ 먼 먼 훗날...엄마 아빠랑 함께 했던 ..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09.17
[스크랩] 꼬마 요리사^^ 2011.03.06 3월 2일 첫 남산 답사 날...그 날은 사실 제삿날이었다... 그 엿세 전에도 제사가 있어서 항상 총총 붙어있는 제사가 불만이었는데 올해는 특히 더 하기가 싫었었다... 남편도 막내 며눌인 나에게 미안하지라 암말도 못하공... 아침에 미리 준비를 다 해놓고 과감하게 오후 답사까지 다녀온 후... ..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09.17
[스크랩] 그들의 봄 방학... 2011.02.25 봄 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울 아해들의 방학을 살펴봤다... 겨울방학과 거의 맞물려 얼마나 길게 느껴졌던가 흑... 이달말에 서울로 이사가는 현이, 주연이와 규범이... 양남 살 때 옆집에서 같이 자랐다... 세살 네살 아이들이 열여섯,열일곱이 되고... 키도 엄마를 넘어 아빠 키를 향..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09.17
[스크랩] 우린 신유림에서 눈썰매를... 2011.01.04 어제 내린 눈이 생각보다 많이 쌓였다...대충 마당의 눈을 치우고 시어머니 병원예약도 취소 ㅎㅎㅎ 이렇게 쌓인 눈을 그냥 지나치기엔 온몸이 근질근질...춥다며 집에서 컴하겠다는 아해들 점심 안주겠다며 윽박질러서 집 앞 낭산으로 출발~~~~~ 눈 이불을 살포시 덮고 있는 선덕 여왕릉... 봄,..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09.17
[스크랩] 황룡사 설경과 울집 똥강생이들... 2010.12.29 아침에 눈을 뜨니 유난히 창밖이 밝다... 쌓일만큼 내린 눈구경은 일년에 겨우 한두번인 경주인지라 아마도 그중 한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불을 박차고 가까운 황룡사로 고고씽~~~~ 황룡사 남문을 통과하기도 전에 넓디 넓은 눈밭을 발견한 똥강생이들 정신을 못차리고 눈싸움 한판 ㅋㅋ..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