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되고 싶어요... 2박3일 김해로 가야 캠핑을 가기로 했으나 토욜 비가 너무 많이 온겠다는 일기예보로 일정 취소... 비오는 토요일 하루 종일 뒹굴거리다 갑자기 아빠랑 저녁 늦게 시작한 500조각의 퍼즐... 오잉~~~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곰 퍼즐 맞추고 있는 규민이... 이제 남은 부분은 많이 어렵다고 하..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2.04.22
첫휴가 3박4일 2012.03.23 입학 후 첫 외출하던 날... 엄마들은 2015학년도 학부모 입시 설명회 때문에 2시부터 학교 시청각실에 모였고 아이들은 수업이 끝난 5시 교실에서 만났다... 여느 교실과 비슷한 풍경...커다란 가방만 빼고... 남녀공학이라 자유로운 분위기랑 따뜻한 담임샘의 마음이 느껴진다.... 201..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2.03.31
삼주만의 재회 그리고... 으아~~~ 길고 긴 삼주만의 재회... 그러나 교장쌤 바뀌면서 면회시간 1시간으로 단축 ㅠ.ㅜ 만나자마자 학교 앞 식당 달려와서 밥 먹기도 빠듯한 시간 헐~ 석쇠 불고기 한판(3인분)과 메밀 빈대떡 그리고 쇠고기 국밥...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은 아~주 좋은 편... 규민이는 숟가락을 ..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2.03.17
봄비와 함께 입학식을 하다... 삼월은 언제나 한해의 시작인 1월보다 더 새로운 시작임을 나에게 알려주는 달이었는데 올 삼월은 설레임의 시작보다는 이별의 아픔을 가슴에 아로새겨준다... 입학식전 기숙사에 짐을 풀러 가서 한 컷!!! 4명이 쓰기엔 조금 좁은 방에 옷장과 책상,침대가 나란히 있다... 크면서 점점 아빠..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2.03.02
졸업...새로운 시작... 경주중고등학교 졸업식... 선배님들이 많이 참석...내빈 축사가 은근 길었다 ㅠ.ㅜ 중학생 196명,고등학생 281명...3년간의 학창시절을 마무리 하는 오늘...다들 즐거운 표정들... 교가 제창...경중에서 경고로 진학하는 친구들은 교가 새로 안 외워서 좋겠다고 농담... 3-1 교실에서의 ..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2.02.09
후회...후회...후회... 겨울방학... 먹는 시간도 쪼개서 문자하고... 기타 연습하고... TV보며 히히덕거리고... 또 다시 먹고... 음...게임하는 사진이 없군... 암튼 눈 뜨면 아웅다웅하며 보낸 이 겨울... 오늘...드뎌 큰아덜넘은 학교에서 내 준 과제를 채 다 하지도 못하고 적응훈련을 하러 떠났다... 경주 면..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2.01.30
큰아들 친구들이랑 파뤼하다~ 곰곰 생각해보니 아이들 생일 파티를 집에서 치른 기억이 없다... 물론 피자헛이나 기타등등의 장소에서는 더더욱... 초등학교때는 생일 즈음해서 토요일에 떡과 음료를 넣는 것으로 늘 대신했었던 기억... 중학교 3학년...겨울 방학이 지나고 나면 졸업을 할 것이고 규범이는 기숙..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12.29
주말에... 2011.12.10 여기는...주말 밤에 아~~~주 안 어울리는 동대 응급실 앞... 사고는 의외의 장소에서 사소한 일로 눈 깜짝할 사이 일어난다 ㅠ.ㅜ 피 흘리는 아덜넘 응급실 들어가기 전 한 컷 찍고야마는 나는야 몹쓸 엄마 ㅋ 부엌에서 넘어졌는데 앞니에 아랫입술이 두동강 ㅠ.ㅜ 급히 전화 ..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12.12
[스크랩] 규범이와 규민이의 성장기 엄마 머리의 1/4 밖에 안되는 조막만한 아이였던 규민이 (태어난 지 6일째 되는 날의 규민이 / 2000.08.22 / 울산 산후조리원) 규민이는 태어난 첫 주에 많이 많이 울었다. (태어난 지 6일째 되는 날의 규민이 / 2000.08.22 / 울산 산후조리원) 오래간만에 점잖은 모습의 규민이 (태어난 지 80..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