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큰 아덜넘의 소원풀이... 2011.06.13 내가 내 속으로 낳은 아이였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고... 특히 나이가 들수록... 점점 성인으로 한발짝 다가설수록 알 수 없는 일 투성이지만... 큰 아덜넘의 경우 한가지 어릴때부터 숫자에 열광했었단 사실은 부인하지 못한다... 다른 애들 다하는 수학 학습지 시켜주지 않아..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09.18
[스크랩] 5월 봉사 활동은 안동 하회마을로... 2011.05.28. 해마다 어린이날 하던 거북이 마라톤 행사가 가을로 미뤄짐에 따라 5월 봉사활동은 하회마을로 가기로 결정... 차만 타면 즐거워지는 재현이랑 동명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봉사 활동가면 나는 아들이 하나 더 늘어 3명...거기다 남푠까지 남자 넷 으~~~ 잠시도 한곳에 머물지 않는 .. 별빛/더불어 사는 삶 2011.09.18
[스크랩] 봉하마을에서... 2011.05.22 23일은 노무현 대통령의 2주기...학교가 끝난후 애들을 픽업해서 봉하 마을로 고고... 96년.00년생이 뭘 알겠는가...인권위의 사진은 애들에게 충격적이다...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개구리 잡고 가재 잡던,건강한 땅을 물려주는 것" 노무현 대통령 생가 툇마루에 앉아....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09.18
[스크랩] 동방초교 공개수업... 2011.05.21 일년에 한번 있는 공개 수업이니 꼭 참석해 달라는 안내장이 와서 둘째넘 학교로 갔다(어제 금욜)... 한 학년에 15반씩 한반에 70여명 콩나물 교실에서 수업을 했던 나의 국민학교 시절엔 상상도 못했던 ... 전교생 다 합쳐도 100명이 되지않는 작은 시골학교... 아~~~ 코아루땜에 전학생이 늘어 지..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09.18
[스크랩] 어찌하오리까??? 2011.05.03 비 온 후 땅이 물러진 틈을 이용 말뚝을 뽑고 탈출을 감행한 봄이... 말뚝째 끌고 다니다 대나무 숲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 이 견의 천인공로 할 행적을 살펴보믄... 아아아악~~~~~ 내 상사화 ㅠ.ㅜ 꽃이 절정인 범부채도 2/3는 초토화... 철쭉도 무사하지 못하공... 꽃밭 중간.. 별빛/리트리버 이야기 2011.09.18
[스크랩] 유채향 가득한 황복사에서... 2011.05.02 항상 어린이날하는 거북이 마라톤(장애/비장애 아동 어울림 마당)행사에서 황복사를 통과하기에 적어도 봄날마다 황복사엘 왔었는데 올 해는 유채가 가득~~~ 구석쌤의 해설은 귓등으로 흘리고 뭔가를 열심히 찾아 헤매이는 울 작은 아덜 넘... 토욜 내린비로 바닥이 질척하거나 말거나 묵묵히....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09.18
[스크랩] 뭘 찍는고얌??? 2011.04.12 열두살 초딩에게 해설은 무리???라고 생각은 하지만 바~~~로 선생님의 턱앞에서 뭘 하는고얌 ㅋㅋㅋ 구래도 구석쌤 열강중이시당... 일성왕릉의 이쪽은 소나무가 울창한데 반대쪽은 진달래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었음당^^ 자기를 찍고 있는 엄마 발견 ㅋㅋㅋ 먼 먼 훗날...엄마 아빠랑 함께 했던 ..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09.17
[스크랩] 4월 봉사활동 딸기 따기 체험... 2011.04.10 4월 누키 가족 봉사대의 봉사 활동은 딸기 따기 체험... 딸기는 색깔도 이쁘고 맛도 달콤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고 또 직접 하우스에서 따는 체험은 아이나 어른 모두 좋아라 했다... 율동에 있는 "참빛 고운 딸기" 현장으로 가는 도중... 우리 가족과 결연을 맺은 .. 별빛/더불어 사는 삶 2011.09.17
[스크랩] 꼬마 요리사^^ 2011.03.06 3월 2일 첫 남산 답사 날...그 날은 사실 제삿날이었다... 그 엿세 전에도 제사가 있어서 항상 총총 붙어있는 제사가 불만이었는데 올해는 특히 더 하기가 싫었었다... 남편도 막내 며눌인 나에게 미안하지라 암말도 못하공... 아침에 미리 준비를 다 해놓고 과감하게 오후 답사까지 다녀온 후... ..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09.17
[스크랩] 그들의 봄 방학... 2011.02.25 봄 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울 아해들의 방학을 살펴봤다... 겨울방학과 거의 맞물려 얼마나 길게 느껴졌던가 흑... 이달말에 서울로 이사가는 현이, 주연이와 규범이... 양남 살 때 옆집에서 같이 자랐다... 세살 네살 아이들이 열여섯,열일곱이 되고... 키도 엄마를 넘어 아빠 키를 향.. 별빛/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