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봉사대 7월 활동(월지와 경주 국립 박물관)

금강산도 식후경...콩이랑에서 점심...이사 후 콩이랑의 음식은 영~~~아니올시다...

그래도 아이들은 맛있는 모양...재현이는 돈까스 한접시를 다 먹고 추가 밥과 찌개도 다 먹었슴...

 월지로 이동을 했으나 너무나 뜨거운 태양을 피해 나무 그늘에서 우선 아이스크림부터 한입^^

오랫만에 만난 준협이랑 규민이 뭐가 그리 재미있지??? 

 아이들도 어른들도 나무 그늘아래가 제일 좋다 ㅎㅎㅎ

 나무 기둥에 있는 수 많은 매미 껍질들...

사진으로 보는 월지는 칼바람 부는 한겨울도 땡볕 아래 한여름도 파란하늘 아래 똑 같은 풍경이다... 

 연두빛 물 빛깔...

 몇 달 후면 나란히 중학생이 되는 아이들...

 잉어들도 안다...그늘이 시원하다는 것을 ㅎㅎㅎ

 

 단체 사진은 성덕대왕신종앞이 젤 조와 ㅋㅋㅋ

하늘이 좀 더 파랬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