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5
어린이날 저녁...애들이 원하는 것을 먹기로 하고 간 곳은 카리카츠...
큰넘이 친구들과 시내를 다니다가 발견?했다나...
수제 돈까스임을 강조하며 메뉴를 골고루 먹어보고픈 흑심이 깔려있었따...
내가 시킨 메뉴...김치우동...김치가 들어가서 얼큰한 국물이 맛있었다^^
아빠가 시킨 회덮밥...회를 좋아하는 남푠이 좋아라하는 메뉴...맛도 짱!!
돈까스 종류가 다양해서 잠시 고민하다 모듬돈까스 선택...내가 잠시 한눈 판 사이 1/3을 먹었넹...
모듬초밥...나는 장어초밥 하나밖에 안먹어봐서...요것도 먹을만함...
캘리포니아롤...자른 단면을 찍었어야하는뎅 아쉽네...속에 연어를 굵게 썰어넣어서 색다른 맛...
일식집이라서 그런지 깔끔한 음식들이 맛있었다...중딩의 경우 친구들과 함께 와서는 양껏 먹기엔 가격이 쩜 부담스러우니까
엄마,아빠를 앞세워 종류별로 골고루 양껏 먹으려고 선택한 집인듯...어린이날 덕분에 올만에 울집 회식^^
출처 : 경주 남산 해설사 기초반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글쓴이 : 달빛소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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