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화이트 콘서트...
제일 마지막 앵콜곡 "3월의 어느 멋진날에"를 부르며 객석에 내려와 손에 쥐어준 사탕 두알...
수만은 "~~데이"에 질려하면서도 김동규님이 불러주는 중저음 멋진 목소리에 오늘을 영원히 멋진 봄날로 기억할 것 같은 예감ㅎㅎㅎ
정신을 차려보니 내 뒤엔 시장님도 앉아 계시공 ㅎㅎㅎ
객석을 한바퀴 돌며 화이트데이 사탕 전달~~~
아웅~~ 나두 악수할껄... 순간적으로 넘흐 정신 없었음...오호 통재라 ㅠㅜ
동규 오라버니 세계정상임을 가창력으로 무대 장악력으로 확실하게 각인!!!
대구 mbc교향악단,Baritone 김동규,Violinist 박지혜,경주소년소녀합창단...
멋진 공연.멋진 무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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