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1
제 마음 이토록 대책없이 뒤흔들어 놓으시면
저는 도대체 어찌하라고 ㅠ.ㅜ
살면서 늘 꽃길이기를 바라진 않았지만...
일시에 피었다 일시에 져버리는 무심함...
네가 안중에 없었던 적이 없던 것처럼...
한번쯤은 보여주고 싶었더랬지...
내 마음을 온통 차지하고 있는 것들을 마음껏...
그리하여 이 포스팅의 문을 활짝 연다...
내 마음의 열기가 희미해지지 않도록...
네가 나를 환히 알 수 있도록...
P.S #.1 진달래와 벚꽃잎들...
#.2 조팝나무...
#.3 명자꽃...
#.4 꽃사과...
#.5 산복숭아...
#.6 쇠물푸레...
#.7 산철쭉...
#.8 이름모를 버섯...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틀렸다면 댓글로...
출처 : 경주 남산 해설사 기초반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글쓴이 : 달빛소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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