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햇살이 아무리 강렬해도 일주일을 못버티겠네...
코바위 닮은 바람재...그 옆 봉화대...자꾸만 나를 부른다 ㅎㅎㅎ
보랏빛 배롱나무랑
꽃분홍 배롱나무...둘 다 빛깔이 너무 예뻐^^
살짝 지겨웠던 순환도로와 이별을 고하는 지점 ㅎㅎㅎ
이영재에서 잠시 방황...어디로 갈 것인가??? 그러나 살짝 짧은 (1) 봉화대 능선 선택!!!
국립공원의 눈에 띄는 활동 중 하나...팻말을 표준화 규격화하여 내 위치와 지나 온 곳, 목표지점의 거리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태봉 너머 멀리 멀리 보이는 산의 능선이 아름다웠던 곳...출렁 출렁 파도가 생각나네...
용장탑과 연화대좌가 있는 곳...대좌 위 부처님은 언제 모습을 보여주시려나...
시원한 나무 그늘이 사라지고 하늘 아래 모습을 드러낸 바위들...
에고 겨우 1.4 왔는데 지친당...얼음에 물이 생기기가 무섭게 마시공 ㅎㅎㅎ
구름과 제일 잘 어울리는 신선암 보살님^^
오늘은 조금 더 멀리서 잡아본다...
하늘 꼭대기의 태양 덕분에 진한 그림자로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시려는 세간왕불...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일곱분의 부처,보살님...
보랏빛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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