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삶의 소소한 흔적들

바베큐 파뤼~

오직모를뿐~ 2012. 10. 4. 21:24

2012.10.03

개천절을 맞이하야 2010 왕릉반 바베큐 파뤼~~~

큰아덜넘 배웅하고 왔더니 벌써~ 시작...

 남산 송이...그렇게 남산을 휘젖고 댕겨도 하나도 못찾았는뎅 오늘에서야 맛보다^^

가행님의 썩소...고기가 자꾸 타 ㅋㅋㅋ (두께가 넘 얇아서 그래염 ㅠ.ㅜ) 

 월송님,자얌,총무님...

오키...주여사...엘레강스... 

아그들은 공사판에서 모레놀이 ㅋㅋㅋ 

 카메라 의식하는 류경이 엄마 닮았어^^ 

 소나무랑 목련나무 사이의 하늘...

 가행님 덕분에 느긋한 울랑이 ㅋ

 경주의 아그들 답게 대릉원도 맹글고 천마총도 맹글고 ㅋㅋㅋ

 창고로 왔다 갔다 하다 바라 본 시월의 하늘...

밤이 으쓱하도록 파뤼는 계속되공... 

 생축 생축~~~

이렇게 기쁘게 노래 부르는 모습...처음 봤음 ㅎ 

생일 축하해 오키... 

 시월의 어느 멋진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