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우리의 영혼을 일상의 먼지로부터 씻어준다.
-피카소-
피카소의 초상-앙드레 빌레르 사진
"피카소의 예술은 그의 인생 자체이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사진작가 앙드레 빌레르(1930~)는 프랑스 남부의 도예마을인 발로리스에서 처음 사진을 시작하였으며
1953년 우연히 피카소를 만나 그의 작업하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피카소는 빌레르에게 "내가 너를 세상으로 이끌었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빌레르는 피카소를 만난 이후 샤갈,미로,칼더,달리,뷔토르,프레베르,레제 등
당시 유명 예술인을 찍을 수 있었고 사진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뜰리에에서 작업하는 피카소의 열정적인 모습부터 사랑하는 연인,가족들과의 단란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
다양한 모습으로 변장하거나 장난치는 천진난만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천재 예술가이자 한 인간으로서 피카소를 알게 해주는 사진들이 전시...
자클린 로크와 파블로 피카소 -칸에서,1950년대 중반
뽀빠이 분장을 한 피카소
손자 ... 아니고 아들 ㅎㅎㅎ
게리쿠퍼가 선물한 모자와 권총을 든 피카소,1959
제목을 일일이 찍어 오지 않아서 기억이 ... 쏘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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