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중간고사를 치르느라 두번의 외출...
오늘은 하복을 맞추느라 온 가족이 함께 구미로...
들어가기 직전 중국음식 먹고 싶다는 아들의 말에 구미에서 가장 맛있다는 "천안문"으로...
시작은 깐소새우...
매운 쟁반 짜장(이집에서 맛있다는 정보 입수)
매운 것 싫어하는 규민이는 그냥 짜장면(면이 초록색^^)
우리는 배가 불렀지만 규범이는 2% 부족해...
추가 주문한 탕수육...
에고에고 식욕이 이정도니까 밤마다 배고프다고 전화오지 ㅠ.ㅜ
학교 도착...
규범이 오른손에는 막내 외삼촌이 선물한 농구화...
곧 다가올 체육대회서 선전하라는 뜻으로...
왼손엔 맘에 들어했던 반바지랑 티셔츠...
궁금해서 따라 들어간 기숙사...오 마이 갓뜨~~~
빨래 제때 걷지 않아 빨래걸이 부족...젖은 빨래를 툴툴 말아서 올려 놓으면 어떻해 ㅠㅜ
자습실로 향하는 길...
삼부자 세가지 생각...
마지막 순간까지 문자질...형아 알 좀 남겨줘 ㅋㅋㅋ
헤어져야 할 시간...
세번째라 담담한 마음...
집에 돌아와 사진을 보니 다시 가슴이 아리넹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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