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9 관음사~고위봉~태봉~용장

큰곰으로도 사자로도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동물로 보이는 관음사 큰바위...

가파른 오르막으로만 이루어진 곳... 롱다리 선두 그룹은 언제나 성큼 성큼... 

음...구래도 내 뒤엔 세명이나 있따 ㅋㅋㅋ 

 나태해지려는 마음을 다잡고 올라 온 열반재 ...

 

 암벽타기 밧줄이 줄줄이 이어졌던 이무기 능선은 멀리서 보믄 완젼 멋찜!!! ㅋ

 고위봉 인증샷...

 고위봉에서 오늘의 목적지 태봉을 향하여... 

점점 가까워지는 태봉... 

인간도 멋진 자연의 한 부분인 것을... 

 태봉 가기 직전 정말 멋드러졌던 너럭바위...크고 많은 구멍... 아마도 건물을 세웠지 않았을까 우리끼리 추측...

 금요일마다 살짝 포근해지는 날씨  좋아요^^

 또 다시 태봉을 향하여...

1 더하기 1은 귀요미 ㅋㅋㅋ 

우리가 산에 올라오는 이유는... 

 드뎌 태봉 도착!!! 허기진 배를 달래 줄 이 시간이 젤루 좋아 ㅎㅎㅎ 

 태봉에서 하산하는 길은...팻말이 없는 관계로 헤매고...

 ...헤매고...헤매고...

층층이 쌓인 축대들...은적암 언저리인강??? 은적암 두번 와봤지만 여전히 오리무중 ㅋㅋㅋ

 야홋~~~ 심봤따 ㅋㅋㅋ 오늘의 산대장 엘레강스의  V ^^ V

설잠교라고??? 반신반의 핼쓱해진 정하랑 오키 ㅋㅋㅋ 

 저기 보이는 용장사지 삼층탑 !!!

 고위봉,금오봉에서 내려다 보기만 했던 태봉을 다녀 온 왕발파...오늘 완죤 쒼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