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0 상서장~해목령

일찍 하산 할 멤버와 컨디션이 안 좋은 멤버를 위하여 편안한 산길을 선택한 오늘...

팻말따라 잘 올라갔는데 전화령 보이지 않고 ㅠ.ㅜ 

 남산신성...돌못 ㅎㅎㅎ

 아직도 땅 속엔 탄화미가 나온당...

 

 심각한 야그???

 쩌~~~기 늠비탑...

 나 어떠우???

 겁없는 여인...해목령 정복...

여기로 오라고 꼬드기는  지연...

여기서두 잘 보여~~~  

 롱다리 현수 가뿐하게 올라가버리공...

도전!!!  

오키...가지마잉~~~ 

 끙끙~~~

 아무리 바람이 살랑거려도 풍경이 끝내준대두 여길 못떠나~~~

 서라벌 쵝오의 전망대 해목령에서 자랑질 ㅋㅋㅋ

우린 여그가 짱!!! 조와...여기서두 잘보이공 바람도 션하다우 ㅋㅋㅋ 

멋진 배경의 구름... 

포기하고 후다닥 내려오는 이유는??? 

 정하가 싸온 맛난 김밥...먹고 있는 달빛 ㅋㅋㅋ

조촐한 간식... 

다이저스티브...4개 250Kcal ㅎㅎ 

 앉은뱅이 의자 공동구매한 왕발파ㅋ

 하산 후 소박한 점심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