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더불어 사는 삶

백리길 멘토링 시니어 프로젝트 8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직모를뿐~ 2012. 8. 14. 19:00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랜 울랑의 꿈이었다...

8회째인 올 해 드뎌 백리길 멘토링의 멘티들을 데리고 제천으로 1박2일의 여행을 떠나왔다...

 

 제천 시내의 메가박스로 이동 "시네 신포니 단편" 영화를 감상...

음악과 관련한 단편영화들...나름 괜챦았지만

몇 일 전 배캠에서 개막작인 "Searching for Sugar Man"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뒤인지라 

개막작이나 폐막작을 보지 못하여 아쉬움...

 메가박스 앞 도로엔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편안히 감상하는 사람들...

거리의 음악가들을 위한 배려인 듯... 

 연두색 티셔츠를 입은 자원봉사자들도 많이 눈에 띄이고...

 음악이 흘러 넘치고 자연스럽게 음악을 감상하는 사람들...참 보기 드문 광경이다...제천이라 가능한 것일까???

 주희랑 희진이 기념 사진 한컷!!!

 자봉들의 댄스...

 우리도 함께 여유를 즐겨보자며 자리 잡은 멘티들...

메가박스를 떠나기 직전 기념촬영... 

너무나 맘에 들었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슬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