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월성문화제...

2011.08.11

어제 엑스포 개막 공연도 무지 보고 싶었지만...

일년에 한번하는 월성문화제...

태어난 대구 다음으로 제일 오래 살았던 양남 바닷가의 사택에서

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작은 행사에 인원 동원용으로 참석... 

 장기자랑과 밴드,합창단,비보이,등등의 공연 후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초청 공연...

386 아니 이제는 486이 되어버린 노찾사...

그들의 노래에는 20대의 청춘이 묻어 있고  우리의 한숨과 기쁨이 언제나 함께 머물고 있다...

 노천 광장에서의 공연이라 사진이 별루넹...

많은 멤버들 중 아직도 활동중인 4명의 멤버와 그들을 잊지 못하고 불러들인 1人... 

 마지막으로 개개인의 소원을 담은 풍등 날리기... 

 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많은 풍등들...

조금의 시간 차이는 있었지만 저마다의 소원들을 품고 하늘로 하늘로 날아올랐다...

출처 : 경주 남산 해설사 기초반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글쓴이 : 달빛소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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